고전소설, 이렇게 읽어봤나요?
3세션 / 매주 금, 저녁 7시 30분 (최대 12명)
독서모임 소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장 15절, 개역개정]
#성경 #세계관 #고전소설 #예수님닮기
성경을 읽다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너무 동떨어진 것같은 이야기라고 느껴지는 분들과 함께 고전문학 작품을 통해 그 옛날 성경속 이야기를 오늘날 우리의 사건으로 가져오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소설을 통해 소설이 바라본 세상 속에서 성경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리더 소개
5주간 함께할 루덴스 리더님은,
평소 20~30대 청년들과 고전/현대 소설을 읽으며, 그리스도인도 충분히 비 신앙도서를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내의 텍스트(성경) 중심의 양육훈련과 현대 그리스도인의 컨텍스트(삶의 자리)의 깊은 간극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입니다.
총성 없는 전쟁 같은 삶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복을 누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즐기는 삶의 낙을 누리길 간절히 원하는 목회자로서 그 문제의 돌파구를 고전 속에서 찾고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V 과정과 숭실대학교에서 TH.M.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 대표 이력
- 현 뉴질랜드 한인교회 부목사
- 현 뉴질랜드 ‘책과인’ 독서모임 인도자(2023~현재)
- 현 테바 독서모임 인도자(2019~현재)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성경이 너무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로만 느껴지는 분!
😰 하나님이 이 세상에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지 뚜렷이 보이지 않는 분!
😰 고전을 성경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예수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
앞으로 한 달 동안 우리는 이런 걸 읽을 거예요.
#첫 번째 읽을거리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민음사
나의 하찮은 범죄가 수천 개의 선한 일로 무마될 수는 없을까?
표도르 도스토에프스키는 주인공 라스콜로니코프와 창녀 소냐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 죄의 속성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실존을 파악하고, 죄인 된 인간이 어떻게 죄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두 번째 읽을거리
<빙점> 미우라 아야코, 범우사
인간이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도 쓰지구치만은 믿었네. 서로 신뢰하는 것 까지도 비극이 될 수 있구나.
미우라 아야코는 지극히 개인적인 한 가정사를 통해, 인간의 심리적 죄악의 본질을 파헤칩니다. 사람이 언제 마음이 닫히고, 얼어붙은 마음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세 번째 읽을거리
<데미안> 헤르만 헤세, 민음사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장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헤르만 헤세는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이 되어가며 어떻게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지 묘사를 합니다. 예수로 인해 믿음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으로 통해 인간다움을 회복해 가야 합니다. 데미안을 통해 우리 안의 하나님의 형상을 어떻게 회복해나가야 할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네 번째 읽을거리
<부활> 레프 톨스토이, 민음사
자신이 목격한 그 모든 참상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그것을 척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제야 분명하게 깨달았다. 그가 여태 찾지 못한 해답은 바로 예수가 베드로에게 준 해답과 같은 것이었다. 항상 모든 이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 타인을 벌하고 교정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죄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용서하며 살아야 한다.
톨스토이는 주인공 네흘류도프 공작의 변화를 통해 한사람의 변화가 개인과 공동체와 사회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부활을 소망하여 주 안에서 거듭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우린 이런 열매를 맺을 거예요.
🍒 소설 속 인물과 사건의 흐름을 통해 인간의 실존과 믿음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제자가 되는 길을 찾아갈 수 있어요.
🍒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소설에 재미를 알게 되어 스스로 고전문학을 찾아 읽을 수 있어요.
독서모임 참여 안내
☑️ 일정 : 매주 금요일 저녁 19:30 ~ 21:30
- 카카오톡방 개설 : 05.27 (월)
- 1회차(OT) : 05.31 (금)
- 2~5회차 : 06.07 (금) / 06.14 (금) / 06.21 (금) / 06.28 (금)
☑️ 장소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채팅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과제 : 독후감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홈페이지 독후감 게시판 에 제출
환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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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 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독서모임 소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장 15절, 개역개정]
#성경 #세계관 #고전소설 #예수님닮기
성경을 읽다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너무 동떨어진 것같은 이야기라고 느껴지는 분들과 함께 고전문학 작품을 통해 그 옛날 성경속 이야기를 오늘날 우리의 사건으로 가져오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소설을 통해 소설이 바라본 세상 속에서 성경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리더 소개
5주간 함께할 루덴스 리더님은,
평소 20~30대 청년들과 고전/현대 소설을 읽으며, 그리스도인도 충분히 비 신앙도서를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내의 텍스트(성경) 중심의 양육훈련과 현대 그리스도인의 컨텍스트(삶의 자리)의 깊은 간극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입니다.
총성 없는 전쟁 같은 삶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복을 누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즐기는 삶의 낙을 누리길 간절히 원하는 목회자로서 그 문제의 돌파구를 고전 속에서 찾고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V 과정과 숭실대학교에서 TH.M.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 대표 이력
- 현 뉴질랜드 한인교회 부목사
- 현 뉴질랜드 ‘책과인’ 독서모임 인도자(2023~현재)
- 현 테바 독서모임 인도자(2019~현재)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성경이 너무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로만 느껴지는 분!
😰 하나님이 이 세상에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지 뚜렷이 보이지 않는 분!
😰 고전을 성경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예수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
앞으로 한 달 동안 우리는 이런 걸 읽을 거예요.
#첫 번째 읽을거리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민음사
나의 하찮은 범죄가 수천 개의 선한 일로 무마될 수는 없을까?
표도르 도스토에프스키는 주인공 라스콜로니코프와 창녀 소냐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 죄의 속성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실존을 파악하고, 죄인 된 인간이 어떻게 죄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두 번째 읽을거리
<빙점> 미우라 아야코, 범우사
인간이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도 쓰지구치만은 믿었네. 서로 신뢰하는 것 까지도 비극이 될 수 있구나.
미우라 아야코는 지극히 개인적인 한 가정사를 통해, 인간의 심리적 죄악의 본질을 파헤칩니다. 사람이 언제 마음이 닫히고, 얼어붙은 마음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세 번째 읽을거리
<데미안> 헤르만 헤세, 민음사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장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헤르만 헤세는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이 되어가며 어떻게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지 묘사를 합니다. 예수로 인해 믿음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으로 통해 인간다움을 회복해 가야 합니다. 데미안을 통해 우리 안의 하나님의 형상을 어떻게 회복해나가야 할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네 번째 읽을거리
<부활> 레프 톨스토이, 민음사
자신이 목격한 그 모든 참상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그것을 척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제야 분명하게 깨달았다. 그가 여태 찾지 못한 해답은 바로 예수가 베드로에게 준 해답과 같은 것이었다. 항상 모든 이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 타인을 벌하고 교정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죄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용서하며 살아야 한다.
톨스토이는 주인공 네흘류도프 공작의 변화를 통해 한사람의 변화가 개인과 공동체와 사회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부활을 소망하여 주 안에서 거듭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우린 이런 열매를 맺을 거예요.
🍒 소설 속 인물과 사건의 흐름을 통해 인간의 실존과 믿음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제자가 되는 길을 찾아갈 수 있어요.
🍒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소설에 재미를 알게 되어 스스로 고전문학을 찾아 읽을 수 있어요.
독서모임 참여 안내
☑️ 일정 : 매주 금요일 저녁 19:30 ~ 21:30
- 카카오톡방 개설 : 05.27 (월)
- 1회차(OT) : 05.31 (금)
- 2~5회차 : 06.07 (금) / 06.14 (금) / 06.21 (금) / 06.28 (금)
☑️ 장소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채팅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과제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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