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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장 15절]
독서모임 소개
#멸종 #기후변화 #환경 #온도상승 #하나님나라
어느 순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속에 균형적인 삶의 패턴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는 상승하고, 예상하지 못한 비 피해와 폭염과 산불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세계는 기후변화의 피해로 인해 수많은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후위기의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은 안녕한지 되돌아보고, 이를 위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고 훈련할 리더,
루덴스(Ludens)을 소개합니다.
평소 20~30대 청년들과 고전/현대 소설을 읽으며, 그리스도인도 충분히 비 신앙도서를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내의 텍스트(성경) 중심의 양육훈련과 현대 그리스도인의 컨텍스트(삶의 자리)의 깊은 간극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입니다.
총성 없는 전쟁 같은 삶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복을 누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즐기는 삶의 낙을 누리길 간절히 원하는 목회자로서 그 문제의 돌파구를 고전 속에서 찾고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V 과정과 숭실대학교에서 TH.M.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루덴스 리더와 [이런 책 읽어봤나요?]에서 함께 책을 읽으면,
- 기후변화의 위기와 도전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그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삶의 터젼이 흔들리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계획을 고민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을 책
첫 번째 책,
최종경고 6도의 멸종
마크 라이너스 ⎮ 세종서적
'계속되는 지구온난화속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지금은 지구 온난화 시대입니다.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고, 매년 그 피해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이런 기후변화와 같은 거대담론보다 지금 먹고사는 문제에만 집중하게 만듭니다. 근시안적인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사회에서 매몰되지 않으려면, 우리의 시선을 계속해서 전환해나가야 합니다. 기후변화의 문제는 그저 다음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세대의 문제요, 나의 생존권의 문제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쩌면 기후변화의 문제에 대한 고민이 나의 삶과 신앙의 방향도 근본적으로 바꿔줄 수 있지 않을까요.
두 번째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 곰출판
'당신은 이 세계에 대해 정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혹시, 우리가 이 세계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나요?'
21세기에 ‘인류세’라는 정의가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는 제안된 지질 시대로, 홀로세(현세) 중에서 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시점부터를 별개의 세로 설정한 개념입니다.(출처:위키백과) 우리는 인간중심주의적 사고관을 가지고 자연을 함부로 훼손했고, 자연에 대해 임의로 정의를 내렸으며,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도 과학적 사고로 정복해나가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인류가 영원할까요? 인류가 이 생탱계의 영원한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신앙의 관점에서 우리는 자연생태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세 번째 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 김영사
'왜 우리는 저탄소운동에 참여해야 할까요? 어떻게 우리는 저탄소운동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이제 세계는 다양한 자원의 빈곤 시대가 닥쳐 올 것입니다. 식량의 빈곤, 관계의 빈곤, 그리고 에너지의 빈곤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습니다. 특히, 에너지의 문제는 지구의 생태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이제는 기후재앙의 위기로 더 이상 에너지를 마구잡이로 생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계는 저탄소운동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인 변화와 질문속에 그리스도인의 책임윤리와 공동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번째 책,
기후변화와 신학의 재구성
샐리 맥페이그 ⎮ 한국기독교연구소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빠진 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 책은 기후 변화라는 대재앙의 위기 앞에서 형성된 다양한 신학적 질문과 고민에 대한 신학적인 답변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구 생태계의 파괴의 원인이 인류에게 있다는 것은 이미 정설이 되었고, 이로 인해 MZ세대는 성서에 나타난 전통적인 신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도전을 받는 전통적인 기독교 세계관의 한계를 살펴보고, 생태계 속에서 여전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독서모임 참여 안내
일정 : 매주 금요일 저녁 19:00 ~ 21:00
- 카카오톡방 개설 : 10.16 (월)
- 1회차(OT) : 10.20 (금)
- 2~5회차 : 10.27 (금) / 11.3 (금) / 11.10 (금) / 11.17 (금)
장소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채팅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디오 ON)
※오프라인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과제 : 독후감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제출
- 노션 양식 참고 및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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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장 15절]
독서모임 소개
#멸종 #기후변화 #환경 #온도상승 #하나님나라
어느 순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속에 균형적인 삶의 패턴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는 상승하고, 예상하지 못한 비 피해와 폭염과 산불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세계는 기후변화의 피해로 인해 수많은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후위기의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은 안녕한지 되돌아보고, 이를 위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고 훈련할 리더,
루덴스(Ludens)을 소개합니다.
평소 20~30대 청년들과 고전/현대 소설을 읽으며, 그리스도인도 충분히 비 신앙도서를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내의 텍스트(성경) 중심의 양육훈련과 현대 그리스도인의 컨텍스트(삶의 자리)의 깊은 간극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입니다.
총성 없는 전쟁 같은 삶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복을 누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즐기는 삶의 낙을 누리길 간절히 원하는 목회자로서 그 문제의 돌파구를 고전 속에서 찾고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V 과정과 숭실대학교에서 TH.M.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루덴스 리더와 [이런 책 읽어봤나요?]에서 함께 책을 읽으면,
- 기후변화의 위기와 도전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그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삶의 터젼이 흔들리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계획을 고민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을 책
첫 번째 책,
최종경고 6도의 멸종
마크 라이너스 ⎮ 세종서적
'계속되는 지구온난화속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지금은 지구 온난화 시대입니다.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고, 매년 그 피해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이런 기후변화와 같은 거대담론보다 지금 먹고사는 문제에만 집중하게 만듭니다. 근시안적인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사회에서 매몰되지 않으려면, 우리의 시선을 계속해서 전환해나가야 합니다. 기후변화의 문제는 그저 다음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세대의 문제요, 나의 생존권의 문제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쩌면 기후변화의 문제에 대한 고민이 나의 삶과 신앙의 방향도 근본적으로 바꿔줄 수 있지 않을까요.
두 번째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 곰출판
'당신은 이 세계에 대해 정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혹시, 우리가 이 세계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나요?'
21세기에 ‘인류세’라는 정의가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는 제안된 지질 시대로, 홀로세(현세) 중에서 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시점부터를 별개의 세로 설정한 개념입니다.(출처:위키백과) 우리는 인간중심주의적 사고관을 가지고 자연을 함부로 훼손했고, 자연에 대해 임의로 정의를 내렸으며,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도 과학적 사고로 정복해나가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인류가 영원할까요? 인류가 이 생탱계의 영원한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신앙의 관점에서 우리는 자연생태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세 번째 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 김영사
'왜 우리는 저탄소운동에 참여해야 할까요? 어떻게 우리는 저탄소운동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이제 세계는 다양한 자원의 빈곤 시대가 닥쳐 올 것입니다. 식량의 빈곤, 관계의 빈곤, 그리고 에너지의 빈곤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습니다. 특히, 에너지의 문제는 지구의 생태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이제는 기후재앙의 위기로 더 이상 에너지를 마구잡이로 생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계는 저탄소운동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인 변화와 질문속에 그리스도인의 책임윤리와 공동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번째 책,
기후변화와 신학의 재구성
샐리 맥페이그 ⎮ 한국기독교연구소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빠진 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 책은 기후 변화라는 대재앙의 위기 앞에서 형성된 다양한 신학적 질문과 고민에 대한 신학적인 답변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구 생태계의 파괴의 원인이 인류에게 있다는 것은 이미 정설이 되었고, 이로 인해 MZ세대는 성서에 나타난 전통적인 신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도전을 받는 전통적인 기독교 세계관의 한계를 살펴보고, 생태계 속에서 여전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독서모임 참여 안내
일정 : 매주 금요일 저녁 19:00 ~ 21:00
- 카카오톡방 개설 : 10.16 (월)
- 1회차(OT) : 10.20 (금)
- 2~5회차 : 10.27 (금) / 11.3 (금) / 11.10 (금) / 11.17 (금)
장소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채팅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디오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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