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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디모데후서 2장 15절]
독서모임 소개
#불편 #정체성 #본질 #성경 #회복 #교회
점점 더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여러분 모두 안녕하신가요?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솔직히 말해 의심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의문을 꺼내보고 싶지만 믿음이 작아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기도해봐’라는 대답만 돌아올 것이 뻔합니다.
마음에 위로와 감사가 있어야 할 신앙생활이, 평안해야 할 크리스천의 삶이 아닌 불편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이 독서모임에서는 이러한 목소리와 마음을 듣고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성경의 대답은 분명합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 ‘교회 다운 교회’, ‘제자 다운 제자’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성경이 말하는 본질에 대해 나누어 볼 것입니다.
익숙한 공동체에서는 본질을 고민하고 말하는 과정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무릅쓰고 속 시원하게 터 놓으면서 본질에 다가갑니다. 우리 스스로 크리스천의 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읽고 훈련할 리더,
조슈아(Joshua)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내와 이제 6살이 된 아들을 둔 일하는 목회자이며,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 말하는 사역자.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제대로 부딪혀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목회자이다.
대학에서는 행정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 과정을 밟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7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PC 유지보수를 하며 직장생활하는 일하는 목회자로 살고 있고,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 하고 있다.
현재는 이태원 웨이처치에 출석 중이며, 성경적 교회,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고 기도로 준비하는 중이다.
조슈아 리더와 [불편한 크리스천]에서 함께 책을 읽으면,
- 성경의 개념과 사고를 토론하며 스스로 이해하고 확립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신앙 정체성에 대해 깨닫고, 세상 속 빛과 소금의 역할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고 풍성한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을 책
첫 번째 책,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 나무옆의자
'괜찮아요? 불편하지 않으세요?'
복음은 분명한 '답'입니다. 크리스천은 그 답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답이 없어 보이는 답답한 세상에서, 우리는 감사하게도 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답을 알고 있는 것과 답을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 나의 삶과 답 사이의 괴리가 벌어지고, 공허만 남습니다.
우리네 교회는 답 없이 믿음만 강요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손길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지금 육신으로 함께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소설은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지만, 앞의 질문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귀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물건이 많이 없어 불편한 편의점임에도 불구하고, 그 불편한 편의점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참된 교회의 역할과 참된 크리스천의 삶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굳건한 본질, 답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두 번째 책,
현대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폴 워셔 ⎮ 생명의 말씀사
'교회는 무엇일까요?'
바른 교회인 모범 사례도 있지만, 교회의 세속화로 인해 비난이 더 거셉니다. 비난에 저항하고 싶지만, 우리의 내면이 무너지고 있는 형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폴워셔 목사님은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목사와 설교자, 전도자에게 있다고 소리 높여 말합니다. 왜일까요?
성경보다 세상 철학과 유행을 따르는 교회 운영,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인간의 죄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 설교, 형식적인 결단과 진정한 복음을 맞바꾼 전도 방식.
성경을 거울로 삼지 못하고, 세상의 흐름에 표류하는 교회를 향해 폴 워셔 목사님은 10가지 기소장을 설교로 제출하였습니다. 교회의 비성경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참된 목적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에 묻고 싶지만, 차마 그러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는 차별점, 방향은 무엇인지 고민해봅니다.
세 번째 책,
보다_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양명호 ⎮ 생명의말씀사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코로나19를 지나며 크리스천과 교회가 새롭게 직면한 문제는 바로 ‘예배’입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당연했던 예배를 통제하고,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면서 각 교회와 성도마다 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 시대,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우리 ‘예배’의 본질과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배의 장소와 형태가 최우선일까요? 예배의 공간과 형식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 시대에 우리는 예배의 본질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예배의 갱신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덕에 오히려 예배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예배당에 모이는 것이 예배의 전부인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당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만족하는지, 평소의 삶에서는 예배자의 삶을 살며 고백하고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예배의 장소나 형태가 아닌, 예배의 본질, 목적, 중심을 언급하면서 ‘예배다운 예배’를 회복할 것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까? 우리는 일상에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책을 통해 함께 질문하고 답해보고자 합니다.
네 번째 책,
한 번에 한 사람
카일 아이들먼 ⎮ 두란노
'지금 당신의 눈 앞에는 누가 있나요?'
교회는 우리에게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방법이나 공식을 제시합니다. 그 결과는 곧 전도입니다. 그리고 이는 부흥으로 이어집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교회는 전도와 부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성도는 함께 참여하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방법과 공식에 매달리지 않으셨습니다. 획일적인 방법을 만들고 이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실 수 있던 이유를 잘 담아낸 하나의 특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한 번에 한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숫자나 인맥의 범위가 아닙니다.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계산하거나 결과를 나열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 사람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셨던 예수님의 습관과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 눈 앞에 있는, 관계 맺고 있는 한 사람에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코로나 이후 더욱 심해진 관계의 소홀함. 아니, 관심조차 없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눔과 교제의 삶, 관계 맺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독서모임 참여 안내
일정 : 매주 수요일 저녁 20:00 ~ 22:00
- 카카오톡방 개설 : 11.27 (월)
- 1회차(OT) : 11.29 (수)
- 2~5회차 : 12.6 (수) / 12.13 (수) / 12.20 (수) / 12.27 (수)
장소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채팅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디오 ON)
※오프라인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과제 : 독후감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제출
- 노션 양식 참고 및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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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디모데후서 2장 15절]
독서모임 소개
#불편 #정체성 #본질 #성경 #회복 #교회
점점 더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여러분 모두 안녕하신가요?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솔직히 말해 의심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의문을 꺼내보고 싶지만 믿음이 작아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기도해봐’라는 대답만 돌아올 것이 뻔합니다.
마음에 위로와 감사가 있어야 할 신앙생활이, 평안해야 할 크리스천의 삶이 아닌 불편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이 독서모임에서는 이러한 목소리와 마음을 듣고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성경의 대답은 분명합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 ‘교회 다운 교회’, ‘제자 다운 제자’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성경이 말하는 본질에 대해 나누어 볼 것입니다.
익숙한 공동체에서는 본질을 고민하고 말하는 과정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무릅쓰고 속 시원하게 터 놓으면서 본질에 다가갑니다. 우리 스스로 크리스천의 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읽고 훈련할 리더,
조슈아(Joshua)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내와 이제 6살이 된 아들을 둔 일하는 목회자이며,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 말하는 사역자.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제대로 부딪혀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목회자이다.
대학에서는 행정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 과정을 밟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7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PC 유지보수를 하며 직장생활하는 일하는 목회자로 살고 있고,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 하고 있다.
현재는 이태원 웨이처치에 출석 중이며, 성경적 교회,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고 기도로 준비하는 중이다.
조슈아 리더와 [불편한 크리스천]에서 함께 책을 읽으면,
- 성경의 개념과 사고를 토론하며 스스로 이해하고 확립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신앙 정체성에 대해 깨닫고, 세상 속 빛과 소금의 역할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고 풍성한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을 책
첫 번째 책,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 나무옆의자
'괜찮아요? 불편하지 않으세요?'
복음은 분명한 '답'입니다. 크리스천은 그 답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답이 없어 보이는 답답한 세상에서, 우리는 감사하게도 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답을 알고 있는 것과 답을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 나의 삶과 답 사이의 괴리가 벌어지고, 공허만 남습니다.
우리네 교회는 답 없이 믿음만 강요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손길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지금 육신으로 함께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소설은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지만, 앞의 질문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귀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물건이 많이 없어 불편한 편의점임에도 불구하고, 그 불편한 편의점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참된 교회의 역할과 참된 크리스천의 삶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굳건한 본질, 답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두 번째 책,
현대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폴 워셔 ⎮ 생명의 말씀사
'교회는 무엇일까요?'
바른 교회인 모범 사례도 있지만, 교회의 세속화로 인해 비난이 더 거셉니다. 비난에 저항하고 싶지만, 우리의 내면이 무너지고 있는 형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폴워셔 목사님은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목사와 설교자, 전도자에게 있다고 소리 높여 말합니다. 왜일까요?
성경보다 세상 철학과 유행을 따르는 교회 운영,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인간의 죄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 설교, 형식적인 결단과 진정한 복음을 맞바꾼 전도 방식.
성경을 거울로 삼지 못하고, 세상의 흐름에 표류하는 교회를 향해 폴 워셔 목사님은 10가지 기소장을 설교로 제출하였습니다. 교회의 비성경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참된 목적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에 묻고 싶지만, 차마 그러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는 차별점, 방향은 무엇인지 고민해봅니다.
세 번째 책,
보다_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양명호 ⎮ 생명의말씀사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코로나19를 지나며 크리스천과 교회가 새롭게 직면한 문제는 바로 ‘예배’입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당연했던 예배를 통제하고,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면서 각 교회와 성도마다 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 시대,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우리 ‘예배’의 본질과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배의 장소와 형태가 최우선일까요? 예배의 공간과 형식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 시대에 우리는 예배의 본질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예배의 갱신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덕에 오히려 예배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예배당에 모이는 것이 예배의 전부인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당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만족하는지, 평소의 삶에서는 예배자의 삶을 살며 고백하고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예배의 장소나 형태가 아닌, 예배의 본질, 목적, 중심을 언급하면서 ‘예배다운 예배’를 회복할 것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까? 우리는 일상에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책을 통해 함께 질문하고 답해보고자 합니다.
네 번째 책,
한 번에 한 사람
카일 아이들먼 ⎮ 두란노
'지금 당신의 눈 앞에는 누가 있나요?'
교회는 우리에게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방법이나 공식을 제시합니다. 그 결과는 곧 전도입니다. 그리고 이는 부흥으로 이어집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교회는 전도와 부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성도는 함께 참여하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방법과 공식에 매달리지 않으셨습니다. 획일적인 방법을 만들고 이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실 수 있던 이유를 잘 담아낸 하나의 특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한 번에 한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숫자나 인맥의 범위가 아닙니다.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계산하거나 결과를 나열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 사람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셨던 예수님의 습관과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 눈 앞에 있는, 관계 맺고 있는 한 사람에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코로나 이후 더욱 심해진 관계의 소홀함. 아니, 관심조차 없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눔과 교제의 삶, 관계 맺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독서모임 참여 안내
일정 : 매주 수요일 저녁 20:00 ~ 22:00
- 카카오톡방 개설 : 11.27 (월)
- 1회차(OT) : 11.29 (수)
- 2~5회차 : 12.6 (수) / 12.13 (수) / 12.20 (수) / 12.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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