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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소개
모임 주제 구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키워드
#기독교세계관 #교회 #성경 #제자 #예배 #복음 #구원 #정체성 #본질 #진리 #치열함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 복음의 본질을 깨닫고 풍성한 삶을 살아내고 싶은 분
- 성경적인 개념과 사고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싶은 분
-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싶은 분
-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믿음을 견고히 하고 싶은 분
- 다시 새로운 마음과 개념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분
같이 읽을 책
Week 1. 첫 번째 책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존 오트버그 / 두란노서원
"내가 구원을 받았는가?"에서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가"로 시선 전환
크리스천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정작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개념을 한 가지 꼽으라면 '구원'일 것입니다.
구원받았는가? 하는 질문에 '아멘'이라고 서슴없이 대답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왜 구원 받았는지, 진짜 구원이 무엇인지, 구원받은 자로 이 세상에서 어떻게 구별된 자로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등 구원의 성경적 본질에 대해서는 우물쭈물한 것이 현실입니다, 크리스천에게 가장 분명할 것이 가장 불분명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결코 애매모호하지 않으며, 결코 그래서도 안 되는, 확실해야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크리스천의 본질적인 정체성은 구원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결론을 내린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중요합니다.
'크리스천에게 구원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다연한 질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대답도 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대답으로 끝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의 대답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크리스천의 인생이어야 하고, 크리스천의 정체성이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정확하게 돌아보고, 실제적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사는 고민을 나눴으면 합니다.
Week 2. 두 번째 책
「오직복음」
- J. D. 그리어 저자 / 생명의말씀사
복음이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복음은 크리스천 정체성의 핵심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복음이 분명하지 않다면 우리는 다른 것을 믿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교회에서도 복음은 자주 강조 됩니다. 그리고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아는가, 복음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묻는다면 우리의 기억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을 어렵게 끄집어 내야 하는 것처럼 선명하지 않고, 자신 없는 대답이 되는 현실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것 중에서 일부가 아닙니다.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자, 기독교의 모든 것입니다. 복음을 알아야 복음을 실제적 삶에서 살아낼 수 있으며, 복음을 알아야 복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복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크리스천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과 사역의 중심에 복음이 자리하고 있는가? 우리는 얼마나 복음과 상관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삶이 크리스천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복음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Week 3. 세 번째 책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 폴 워셔 / 생명의말씀사
구별된 백성의 모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로 살아내는 여정
바른 교회의 표본으로 모범의 사례가 되는 교회도 있지만, 많은 현대 교회는 세속화된 모습으로 인해 비난에 시달린 지 오래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이슈들이 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데 우리는 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형편 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폴 워셔 목사님은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소위 목사들과 설교자들, 전도자들에게 있다고 소리 높여 말합니다. 왜일까요? 성경보다는 세상 철학과 유행을 따라 운영되는 교회들,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는 설교들, 복음과 형식적인 결단주의를 맞바꾼 전도 방식 등 을 지적하며, 현대 교회가 정상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비성경적인 행태들을 고발합니다. 세상의 흐름 속에서 성경을 거울 삼지 않고, 그 흐름에 묻어가기 바쁜 현대 교회를 향해 폴 워셔 목사님은 10가지 기소장을 설교로 제출합니다.
교회는 과연 무엇일까요? 교회의 참된 목적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는 차별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함께 고민해보고 성경적 교회의 방향을 나눴으면 합니다.
Week 4. 네 번째 책
「보다 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 양명호 / 생명의말씀사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본질의 시선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지났으면서도 크리스천들에게, 교회들에게 여전히 고민거리인 영역이 있다면 바로 ‘예배’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크리스천에게 너무도 당연하고 중요한 예배의 모임이 코로나로 인해 통제가 되기도 하고, 그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면서 각 교회들마다 성도들마다 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코로나라는 환경적 상황앞에서 그리고 앞으로도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의 시대 안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예배’의 본질이 과연 방법론적인 부분 일까요? 예배의 장소나 예배의 형태가 과연 우리 고민거리의 우선순위여야 할까요?
물론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이 시기에 우리가 다시금 고민해야 할 것은 ‘예배의 본질’이 아닐까요?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예배의 갱신’이 아닐까요? 코로나라는 상황은 오히려 본질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동안 예배당에 모여 드리는 예배가 본질적인 예배로 드려졌던 것인지, 일주일에 한 번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여겼던 것은 아닌지, 평소의 삶에서는 고백처럼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이 책에서 저자는 예배의 장소나 형태가 아닌, 예배의 본질, 예배의 목적, 예배의 중심을 언급하면서 ‘예배다운 예배’가 무엇인지를 돌아볼 것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 드리고 있는가?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정말 성경이 말하는 예배가 맞는 것인가?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어떻게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함께 읽는 리더
박진 (Joshua_조슈아)
일하는 목회자
본질을 분명히 하고, 본질의 삶을 살아내는 모임이 되길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내와 이제 6살이 된 아들을 둔 일하는 목회자이며,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 말하는 사역자.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부딪혀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목회자입니다.
대학에서는 행정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 과정을 밟고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7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PC 유지보수를 하며 직장생활하는 일하는 목회자로 살고 있고,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태원 웨이처치에 출석 중이며, 성경적 교회,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고 기도로 준비하는 중입니다.
참여 안내
일정 및 장소
정원
최대 12명
일정
매주 화요일 20:00 ~ 22:00 (총 5회, 5주간)
- 카카오톡방 개설 : 3.6 (월)
- 오리엔테이션 : 3.8 (수)
- 공식 회차 : 3.15 / 3.22 / 3.29 / 4.3
※ 조슈아's 애프터 모임
CRD 독서모임의 정규모임 이후에 모임을 이어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현재 2개의 애프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1회 이상의 자발적인 모임)
장소
온라인 CRD 커뮤니티 (화상채팅 앱 'ZOOM' 활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ON)을 원칙으로 합니다.
※ 오프라인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과제
독후감
- 800자 이상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제출
- 홈페이지 또는 노션 양식 참고
환불 규정
환불 접수
CRD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취소
반환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 상황에 따라 환불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전체의 2/3 경화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카오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카오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환불 접수
CRD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취소
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모임 소개
모임 주제 구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키워드
#기독교세계관 #교회 #성경 #제자 #예배 #복음 #구원 #정체성 #본질 #진리 #치열함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 복음의 본질을 깨닫고 풍성한 삶을 살아내고 싶은 분
- 성경적인 개념과 사고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싶은 분
-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싶은 분
-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믿음을 견고히 하고 싶은 분
- 다시 새로운 마음과 개념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분
같이 읽을 책
Week 1. 첫 번째 책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존 오트버그 / 두란노서원
"내가 구원을 받았는가?"에서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가"로 시선 전환
크리스천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정작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개념을 한 가지 꼽으라면 '구원'일 것입니다.
구원받았는가? 하는 질문에 '아멘'이라고 서슴없이 대답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왜 구원 받았는지, 진짜 구원이 무엇인지, 구원받은 자로 이 세상에서 어떻게 구별된 자로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등 구원의 성경적 본질에 대해서는 우물쭈물한 것이 현실입니다, 크리스천에게 가장 분명할 것이 가장 불분명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결코 애매모호하지 않으며, 결코 그래서도 안 되는, 확실해야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크리스천의 본질적인 정체성은 구원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결론을 내린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중요합니다.
'크리스천에게 구원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다연한 질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대답도 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대답으로 끝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의 대답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크리스천의 인생이어야 하고, 크리스천의 정체성이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정확하게 돌아보고, 실제적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사는 고민을 나눴으면 합니다.
Week 2. 두 번째 책
「오직복음」
- J. D. 그리어 저자 / 생명의말씀사
복음이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복음은 크리스천 정체성의 핵심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복음이 분명하지 않다면 우리는 다른 것을 믿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교회에서도 복음은 자주 강조 됩니다. 그리고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아는가, 복음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묻는다면 우리의 기억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을 어렵게 끄집어 내야 하는 것처럼 선명하지 않고, 자신 없는 대답이 되는 현실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것 중에서 일부가 아닙니다.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자, 기독교의 모든 것입니다. 복음을 알아야 복음을 실제적 삶에서 살아낼 수 있으며, 복음을 알아야 복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복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크리스천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과 사역의 중심에 복음이 자리하고 있는가? 우리는 얼마나 복음과 상관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삶이 크리스천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복음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Week 3. 세 번째 책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 폴 워셔 / 생명의말씀사
구별된 백성의 모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로 살아내는 여정
바른 교회의 표본으로 모범의 사례가 되는 교회도 있지만, 많은 현대 교회는 세속화된 모습으로 인해 비난에 시달린 지 오래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이슈들이 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데 우리는 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형편 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폴 워셔 목사님은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소위 목사들과 설교자들, 전도자들에게 있다고 소리 높여 말합니다. 왜일까요? 성경보다는 세상 철학과 유행을 따라 운영되는 교회들,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는 설교들, 복음과 형식적인 결단주의를 맞바꾼 전도 방식 등 을 지적하며, 현대 교회가 정상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비성경적인 행태들을 고발합니다. 세상의 흐름 속에서 성경을 거울 삼지 않고, 그 흐름에 묻어가기 바쁜 현대 교회를 향해 폴 워셔 목사님은 10가지 기소장을 설교로 제출합니다.
교회는 과연 무엇일까요? 교회의 참된 목적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는 차별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함께 고민해보고 성경적 교회의 방향을 나눴으면 합니다.
Week 4. 네 번째 책
「보다 예배다운 예배를 꿈꾸다」
- 양명호 / 생명의말씀사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본질의 시선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지났으면서도 크리스천들에게, 교회들에게 여전히 고민거리인 영역이 있다면 바로 ‘예배’에 대한 내용일 것입니다. 크리스천에게 너무도 당연하고 중요한 예배의 모임이 코로나로 인해 통제가 되기도 하고, 그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면서 각 교회들마다 성도들마다 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코로나라는 환경적 상황앞에서 그리고 앞으로도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의 시대 안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예배’의 본질이 과연 방법론적인 부분 일까요? 예배의 장소나 예배의 형태가 과연 우리 고민거리의 우선순위여야 할까요?
물론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이 시기에 우리가 다시금 고민해야 할 것은 ‘예배의 본질’이 아닐까요?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예배의 갱신’이 아닐까요? 코로나라는 상황은 오히려 본질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동안 예배당에 모여 드리는 예배가 본질적인 예배로 드려졌던 것인지, 일주일에 한 번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여겼던 것은 아닌지, 평소의 삶에서는 고백처럼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이 책에서 저자는 예배의 장소나 형태가 아닌, 예배의 본질, 예배의 목적, 예배의 중심을 언급하면서 ‘예배다운 예배’가 무엇인지를 돌아볼 것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 드리고 있는가?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정말 성경이 말하는 예배가 맞는 것인가?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어떻게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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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Joshua_조슈아)
일하는 목회자
본질을 분명히 하고, 본질의 삶을 살아내는 모임이 되길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내와 이제 6살이 된 아들을 둔 일하는 목회자이며,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 말하는 사역자.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부딪혀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목회자입니다.
대학에서는 행정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 과정을 밟고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7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PC 유지보수를 하며 직장생활하는 일하는 목회자로 살고 있고,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태원 웨이처치에 출석 중이며, 성경적 교회,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고 기도로 준비하는 중입니다.
참여 안내
일정 및 장소
정원
최대 12명
일정
매주 화요일 20:00 ~ 22:00 (총 5회, 5주간)
- 카카오톡방 개설 : 3.6 (월)
- 오리엔테이션 : 3.8 (수)
- 공식 회차 : 3.15 / 3.22 / 3.29 / 4.3
※ 조슈아's 애프터 모임
CRD 독서모임의 정규모임 이후에 모임을 이어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현재 2개의 애프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1회 이상의 자발적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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