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와 함께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는 영감을 누리기
매주 목, 저녁 7시 30분부터 조나단 리더와
선택하신 독서모임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모임 소개
모임 주제 구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16]
키워드
#글쓰기 #소설 #자아탐구 #인생 #에세이 #작가 #문학 #창작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
-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
- 글 쓰는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사람
- 글이란 도구를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
같이 읽을 책
첫 번째 책
「빵굽는 타자기」
- 폴 오스터 / 열린책들
닥치는 대로 다치지 않는 젊은 시절든 논의의 합당한 출발점, 하나님!
이 책은 미국의 소설가 폴 오스터가 시인이나 소설가로 제대로 인정받기 전, 궁핍하고 막연하게 닥치는 대로 번역을 해야 했던 무명시절, 젊은시절에 대한 자서전입니다. 책의 원제 역시 ‘Hand to Mouth’ 그러니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인데, 이 말이 엄살이 아니라 느껴질 정도로 그 시절 오스터는 힘들었습니다.
이 책이 단순히 ‘나는 이런 고생을 이렇게 견뎌냈다’ 식의 회상기였다면 진부한 영웅담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자서전에서 글쓰기란 모험을 가감없이 신랄하게 이야기 합니다. 동시에 시종일관 잃지 않는 유머가 돋보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한 작가의 삶과 정신을 엿보고 글 쓰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두 번째 책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 한겨레출판사
우리는 왜 쓰는가
이 책은 『동물농장』과 『1984』로 유명한 소설가 조지 오웰의 에세이집입니다. 오웰은 글과 삶이 일치하는 실천적 지식인이었는데,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들은 그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는지를 엿보게 해줍니다. 우리는 책에 수록된 20여편의 에세이 중 표제작 <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 오웰이 말하는 자신의 글쓰기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쓰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세 번째 책
「소설」
- 제임스 미치너 / 열린책들
글 쓰는 사람들의 세상
그는 미남이고 지적인데다 헌신적이고 또 같이 있으면 자극이 되는, 게다가 어느 집단에서고 출중한 면을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나 같은 존재에게 관심을 가지리라곤 상상도 못했기에 나는 때때로 강의 중에 다른 젊은 여자 편집자들을 훔쳐보며 혹 이 미인들 중 누가 그 사람을 빼앗아 가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본문 중
이 책은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 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등 네 명의 화자가 펼치는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문학에 대해 탐구한 특이하고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우리는 그 중 두 번째 이야기, 여성 편집자 이본 마멜의 일과 사랑에 관한 부분을 읽으며 청년의 시절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네 번째 책
「창문 없는 방」
- 류광호 / 홍성사
글 쓰는 청년을 만나다
이 책은 제 첫 소설로 절망한 청년 무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세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아울러 글쓰기와 출판사 접촉, 편집자와의 소통, 표지 디자인, 인쇄와 홍보에 이르기까지 출간 관련 전 과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함께 읽는 리더
류광호 (Jonathan_조나단)
작가
소설 ⌜다문화주의자⌟(2019), ⌜창문없는방⌟(2018)
에세이 ⌜싱글⌟(2015) 짚필
아름다운 이야기는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소설이란 도구를 통해 인간과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고, 알려가고 싶은 소설가.
대학에서 사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후 기획자 겸 카피라이터로 4년간 일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욕망과 좌절, 고통과 구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설이란 도구로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쓴 책으로는 소설 《다문화주의자》(2019), 《창문 없는 방》(2018)과 에세이 《싱글》(2015)이 있다.
일산 한소망교회 청년부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참여 안내
일정 및 장소
정원
최대 12명
일정
매주 목요일 19:30 ~ 22:00 (총 5회, 5주간)
- 카카오톡방 개설 : 3.6 (월)
- 오리엔테이션 : 3.9 (목)
- 공식 회차 : 3.16 / 3.23 / 3.30 / 4.6
장소
온라인 CRD 커뮤니티 (화상채팅 앱 'ZOOM' 활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ON)을 원칙으로 합니다.
※ 오프라인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과제
독후감
- 800자 이상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제출
- 홈페이지 또는 노션 양식 참고
환불 규정
환불 접수
CRD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취소
반환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 상황에 따라 환불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전체의 2/3 경화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카오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카오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환불 접수
CRD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취소
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카카오톡 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화 후) | 환불 불가 |
※ 카카오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카오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금액 입금 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무통장/계좌이체 거래 건 취소는 신청한 주의 금요일에 일괄 지급합니다.
※ 문의사항: 카카오톡 채널(크로스 디사이플스), 인스타그램 DM, reading@crossd.org
모임 소개
모임 주제 구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16]
키워드
#글쓰기 #소설 #자아탐구 #인생 #에세이 #작가 #문학 #창작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
-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
- 글 쓰는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사람
- 글이란 도구를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
같이 읽을 책
첫 번째 책
「빵굽는 타자기」
- 폴 오스터 / 열린책들
닥치는 대로 다치지 않는 젊은 시절든 논의의 합당한 출발점, 하나님!
이 책은 미국의 소설가 폴 오스터가 시인이나 소설가로 제대로 인정받기 전, 궁핍하고 막연하게 닥치는 대로 번역을 해야 했던 무명시절, 젊은시절에 대한 자서전입니다. 책의 원제 역시 ‘Hand to Mouth’ 그러니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인데, 이 말이 엄살이 아니라 느껴질 정도로 그 시절 오스터는 힘들었습니다.
이 책이 단순히 ‘나는 이런 고생을 이렇게 견뎌냈다’ 식의 회상기였다면 진부한 영웅담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자서전에서 글쓰기란 모험을 가감없이 신랄하게 이야기 합니다. 동시에 시종일관 잃지 않는 유머가 돋보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한 작가의 삶과 정신을 엿보고 글 쓰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두 번째 책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 한겨레출판사
우리는 왜 쓰는가
이 책은 『동물농장』과 『1984』로 유명한 소설가 조지 오웰의 에세이집입니다. 오웰은 글과 삶이 일치하는 실천적 지식인이었는데,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들은 그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는지를 엿보게 해줍니다. 우리는 책에 수록된 20여편의 에세이 중 표제작 <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 오웰이 말하는 자신의 글쓰기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쓰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세 번째 책
「소설」
- 제임스 미치너 / 열린책들
글 쓰는 사람들의 세상
그는 미남이고 지적인데다 헌신적이고 또 같이 있으면 자극이 되는, 게다가 어느 집단에서고 출중한 면을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나 같은 존재에게 관심을 가지리라곤 상상도 못했기에 나는 때때로 강의 중에 다른 젊은 여자 편집자들을 훔쳐보며 혹 이 미인들 중 누가 그 사람을 빼앗아 가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본문 중
이 책은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 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등 네 명의 화자가 펼치는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문학에 대해 탐구한 특이하고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우리는 그 중 두 번째 이야기, 여성 편집자 이본 마멜의 일과 사랑에 관한 부분을 읽으며 청년의 시절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네 번째 책
「창문 없는 방」
- 류광호 / 홍성사
글 쓰는 청년을 만나다
이 책은 제 첫 소설로 절망한 청년 무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세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것입니다. 아울러 글쓰기와 출판사 접촉, 편집자와의 소통, 표지 디자인, 인쇄와 홍보에 이르기까지 출간 관련 전 과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함께 읽는 리더
류광호 (Jonathan_조나단)
작가
소설 ⌜다문화주의자⌟(2019), ⌜창문없는방⌟(2018)
에세이 ⌜싱글⌟(2015) 짚필
아름다운 이야기는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소설이란 도구를 통해 인간과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고, 알려가고 싶은 소설가.
대학에서 사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후 기획자 겸 카피라이터로 4년간 일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의 욕망과 좌절, 고통과 구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설이란 도구로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쓴 책으로는 소설 《다문화주의자》(2019), 《창문 없는 방》(2018)과 에세이 《싱글》(2015)이 있다.
일산 한소망교회 청년부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참여 안내
일정 및 장소
정원
최대 12명
일정
매주 목요일 19:30 ~ 22:00 (총 5회, 5주간)
- 카카오톡방 개설 : 3.6 (월)
- 오리엔테이션 : 3.9 (목)
- 공식 회차 : 3.16 / 3.23 / 3.30 / 4.6
장소
온라인 CRD 커뮤니티 (화상채팅 앱 'ZOOM' 활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ON)을 원칙으로 합니다.
※ 오프라인 모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과제
독후감
- 800자 이상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제출
- 홈페이지 또는 노션 양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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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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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전체의 2/3 경화 후 | 환불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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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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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카카오톡 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화 후) | 환불 불가 |
※ 카카오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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