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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소개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개역개정]
#불편한크리스천 #정체성 #본질 #관계 #교회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가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해 되지 않는 것들도 있고, 그래서 의문을 꺼내보고 싶지만 믿음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마음에 위로와 감사가 있어야 할 신앙생활이, 평안해야 할 크리스천의 삶이 아닌 불편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이 독서모임에서는 이러한 목소리와 마음을 듣고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성경의 대답은 분명합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 ‘교회 다운 교회’, ‘제자 다운 제자’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성경이 말하는 본질에 대해 나누어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익숙한 공동체에서는 본질을 고민하고 말하는 과정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무릅쓰고 속 시원하게 터 놓으면서 본질에 다가갑니다. 우리 스스로 크리스천의 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독서모임 리더 소개
5주간 함께할 조슈아 리더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내와 이제 7살이 된 아들을 둔 일하는 목회자이며,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하는 것이 사명이라 말하는 사역자.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제대로 부딪혀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목회자입니다. 대학에서는 행정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 과정을 밟고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7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직장생활하는 일하는 목회자로 살고 있고,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태원 웨이처치에 출석 중이며, 성경적 교회,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고 기도로 준비하는 중입니다.
조슈아 리더 대표 이력
- 현) 일하는 목회자 (6년차 직장인)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신앙생활 가운데 불편한 진리가 고민되는 사람
- 자신의 신앙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
- 자신의 신앙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
-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이 누구인지 고민되는 사람
- 교회다운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고 싶은 사람
우린 이런 열매를 맺을 거예요
- 신앙생활의 혼란스러움의 이유를 알고 올바른 방향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신앙생활의 분명한 정체성을 깨닫고, 참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불편한 세상에서 불편한 진리가 아닌, 감사하고 위대한 진리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성경적 개념과 본질을 토론하며 이해하고 확립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읽게 될 도서
#첫 번째 읽을거리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나무옆의자
괜찮아요? 불편하지 않으세요?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불편한 편의점> 중
복음은 분명한 ‘답’입니다. 크리스천은 그 답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답이 없어 보이는 답답한 세상에서, 우리는 감사하게도 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답을 알고 있는 것과 답을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 나의 삶과 답 사이의 괴리가 벌어지고, 공허만 남습니다.
우리네 교회는 답 없이 믿음만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손길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지금 육신으로 함께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소설은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지만, 앞의 질문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귀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물건이 많이 없어 불편한 편의점임에도 불구하고, 그 불편한 편의점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참된 교회의 역할과 참된 크리스천의 삶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굳건한 본질, 답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두 번째 읽을거리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폴 워셔, 생명의 말씀사
교회는 무엇일까요?
복음이 거의 선포되지 않는 탓에 교회 대다수가 세속적인 불신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중
바른 교회인 모범 사례도 있지만, 현대 교회는 세속화로 인해 비난이 더 거셉니다. 비난에 저항하고 싶지만, 우리의 내면이 무너지고 있는 형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폴워셔 목사님은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소위 목사와 설교자, 전도자에게 있다고 소리 높여 말합니다. 왜일까요?
성경보다 세상 철학과 유행을 따르는 교회 운영,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인간의 죄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 설교, 형식적인 결단과 진정한 복음을 맞바꾼 전도 방식 등을 지적하며 성경을 거울로 삼지 못하고, 세상의 흐름에 표류하는 교회를 향해 폴 워셔 목사님은 10가지 기소장을 설교로 제출하였습니다. 불편해져버린 교회, 교회의 비성경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참된 목적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에 묻고 싶지만, 차마 그러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는 차별점, 방향은 무엇인지 고민해봅니다.
#세 번째 읽을거리
<보다 예배 다운 예배를 꿈꾸다> C.S.루이스, 홍성사
예배 다운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예배는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보다 예배 다운 예배를 꿈꾸다> 중
코로나19를 지나며 크리스천과 교회가 새롭게 직면한 문제는 바로 ‘예배’입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당연했던 예배를 통제하고,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면서 각 교회와 성도마다 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 시대,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우리 ‘예배’의 본질과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배의 장소와 형태가 최우선일까요? 예배의 공간과 형식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 시대에 우리는 예배의 본질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예배의 갱신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덕에 오히려 예배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예배당에 모이는 것이 예배의 전부인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당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만족하는지, 평소의 삶에서는 예배자의 삶을 살며 고백하고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예배의 장소나 형태가 아닌, 예배의 본질, 목적, 중심을 언급하면서 ‘예배다운 예배’를 회복할 것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까? 우리는 일상에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책을 통해 함께 질문하고 답해보고자 합니다.
#네 번째 읽을거리
<예수의 식탁 이야기> 김호경, 두란노
지금 당신의 식탁은 누구와 함께하고 있나요?
내가 예수에게 듣고 싶은 한 마디, 예수가 할 것 같은 한 마디는 “밥은 먹었니?”다.
<예수의 식탁 이야기> 중
우리는 꽤 오랜시간의 신앙생활 동안 말씀을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만일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 앞에 나타나셨을 때, 우리에게 첫 마디를 건네신다면 어떤 말을 하실까요? 성경은 잘 읽고 있었는지를 체크하실까요? 교회는 잘 가고 있는지, 예배는 잘 드리고 있는지, 헌금은 잘하는지 등 우리가 매번 경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그 리스트들을 체크하실까요? 예수님은 체크리스트들을 통해 우리에게 점수를 매기시기 보다는 우리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일상은 잘 살아내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실까요?
이 책은 우리의 먹고 사는 일상의 삶에 관심이 많으신 예수님과의 식탁교제에 담긴 의미들을 현실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왜 교회 안에서는, 우리의 신앙의 문화들은, 5일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삶의 현장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해야 해야만 한다고 여기는 경건리스트들을 먼저 체크할까요? 여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꺼내야 하는 말들이, 나눠야 하는 이야기들이 ‘답정너’로 정해져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일상의 먹고 사는 문제들을 꺼내기에는 믿음이 없어보이고, 예수님이 원하시지 않는 내용들을 투정부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삶 자체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내가 오늘 치열하게 살아냈던 그 현장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세상이라는 현장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아내는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밥은 먹었니?”를 물으시며, 우리를 편안한 대화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무엇이 진짜 신앙생활인지, 우리의 일상에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낸다는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시선에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독서모임 진행 상세
☑️ 매주 수요일 저녁 20:00 ~ 22:00
- 카카오톡방 개설 : 11.25 (월)
- 1회차(OT) : 11.27 (수)
- 2~5회차 : 12.04 (수) / 12.11 (수) / 12.18 (수) / 12.25 (수)
*성탄절 중 모임은 독서모임 안에서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통화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독서모임 참석 전, 독후감 작성 필수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홈페이지 독후감 게시판 에 제출
환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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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독서모임 소개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개역개정]
#불편한크리스천 #정체성 #본질 #관계 #교회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가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해 되지 않는 것들도 있고, 그래서 의문을 꺼내보고 싶지만 믿음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마음에 위로와 감사가 있어야 할 신앙생활이, 평안해야 할 크리스천의 삶이 아닌 불편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이 독서모임에서는 이러한 목소리와 마음을 듣고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성경의 대답은 분명합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 ‘교회 다운 교회’, ‘제자 다운 제자’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성경이 말하는 본질에 대해 나누어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익숙한 공동체에서는 본질을 고민하고 말하는 과정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무릅쓰고 속 시원하게 터 놓으면서 본질에 다가갑니다. 우리 스스로 크리스천의 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독서모임 리더 소개
5주간 함께할 조슈아 리더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아내와 이제 7살이 된 아들을 둔 일하는 목회자이며,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는 하는 것이 사명이라 말하는 사역자.
신학대학원 재학시절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에 제대로 부딪혀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목회자입니다. 대학에서는 행정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서울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 과정을 밟고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7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직장생활하는 일하는 목회자로 살고 있고,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태원 웨이처치에 출석 중이며, 성경적 교회,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고 기도로 준비하는 중입니다.
조슈아 리더 대표 이력
- 현) 일하는 목회자 (6년차 직장인)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신앙생활 가운데 불편한 진리가 고민되는 사람
- 자신의 신앙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
- 자신의 신앙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
-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이 누구인지 고민되는 사람
- 교회다운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고 싶은 사람
우린 이런 열매를 맺을 거예요
- 신앙생활의 혼란스러움의 이유를 알고 올바른 방향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신앙생활의 분명한 정체성을 깨닫고, 참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불편한 세상에서 불편한 진리가 아닌, 감사하고 위대한 진리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성경적 개념과 본질을 토론하며 이해하고 확립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읽게 될 도서
#첫 번째 읽을거리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나무옆의자
괜찮아요? 불편하지 않으세요?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불편한 편의점> 중
복음은 분명한 ‘답’입니다. 크리스천은 그 답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답이 없어 보이는 답답한 세상에서, 우리는 감사하게도 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답을 알고 있는 것과 답을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 나의 삶과 답 사이의 괴리가 벌어지고, 공허만 남습니다.
우리네 교회는 답 없이 믿음만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손길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지금 육신으로 함께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소설은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지만, 앞의 질문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귀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물건이 많이 없어 불편한 편의점임에도 불구하고, 그 불편한 편의점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참된 교회의 역할과 참된 크리스천의 삶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굳건한 본질, 답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두 번째 읽을거리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폴 워셔, 생명의 말씀사
교회는 무엇일까요?
복음이 거의 선포되지 않는 탓에 교회 대다수가 세속적인 불신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중
바른 교회인 모범 사례도 있지만, 현대 교회는 세속화로 인해 비난이 더 거셉니다. 비난에 저항하고 싶지만, 우리의 내면이 무너지고 있는 형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폴워셔 목사님은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소위 목사와 설교자, 전도자에게 있다고 소리 높여 말합니다. 왜일까요?
성경보다 세상 철학과 유행을 따르는 교회 운영,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인간의 죄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 설교, 형식적인 결단과 진정한 복음을 맞바꾼 전도 방식 등을 지적하며 성경을 거울로 삼지 못하고, 세상의 흐름에 표류하는 교회를 향해 폴 워셔 목사님은 10가지 기소장을 설교로 제출하였습니다. 불편해져버린 교회, 교회의 비성경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참된 목적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에 묻고 싶지만, 차마 그러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는 차별점, 방향은 무엇인지 고민해봅니다.
#세 번째 읽을거리
<보다 예배 다운 예배를 꿈꾸다> C.S.루이스, 홍성사
예배 다운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예배는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보다 예배 다운 예배를 꿈꾸다> 중
코로나19를 지나며 크리스천과 교회가 새롭게 직면한 문제는 바로 ‘예배’입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당연했던 예배를 통제하고,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면서 각 교회와 성도마다 그 변화의 흐름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 시대,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우리 ‘예배’의 본질과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배의 장소와 형태가 최우선일까요? 예배의 공간과 형식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 시대에 우리는 예배의 본질에 대해 다시 물어야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더라도 예배의 갱신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덕에 오히려 예배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예배당에 모이는 것이 예배의 전부인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당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만족하는지, 평소의 삶에서는 예배자의 삶을 살며 고백하고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예배의 장소나 형태가 아닌, 예배의 본질, 목적, 중심을 언급하면서 ‘예배다운 예배’를 회복할 것을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든, 흩어져 예배하든 우리는 정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까? 우리는 일상에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책을 통해 함께 질문하고 답해보고자 합니다.
#네 번째 읽을거리
<예수의 식탁 이야기> 김호경, 두란노
지금 당신의 식탁은 누구와 함께하고 있나요?
내가 예수에게 듣고 싶은 한 마디, 예수가 할 것 같은 한 마디는 “밥은 먹었니?”다.
<예수의 식탁 이야기> 중
우리는 꽤 오랜시간의 신앙생활 동안 말씀을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만일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 앞에 나타나셨을 때, 우리에게 첫 마디를 건네신다면 어떤 말을 하실까요? 성경은 잘 읽고 있었는지를 체크하실까요? 교회는 잘 가고 있는지, 예배는 잘 드리고 있는지, 헌금은 잘하는지 등 우리가 매번 경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그 리스트들을 체크하실까요? 예수님은 체크리스트들을 통해 우리에게 점수를 매기시기 보다는 우리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일상은 잘 살아내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실까요?
이 책은 우리의 먹고 사는 일상의 삶에 관심이 많으신 예수님과의 식탁교제에 담긴 의미들을 현실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왜 교회 안에서는, 우리의 신앙의 문화들은, 5일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삶의 현장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해야 해야만 한다고 여기는 경건리스트들을 먼저 체크할까요? 여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꺼내야 하는 말들이, 나눠야 하는 이야기들이 ‘답정너’로 정해져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일상의 먹고 사는 문제들을 꺼내기에는 믿음이 없어보이고, 예수님이 원하시지 않는 내용들을 투정부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삶 자체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내가 오늘 치열하게 살아냈던 그 현장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세상이라는 현장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아내는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밥은 먹었니?”를 물으시며, 우리를 편안한 대화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무엇이 진짜 신앙생활인지, 우리의 일상에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낸다는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시선에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독서모임 진행 상세
☑️ 매주 수요일 저녁 20:00 ~ 22:00
- 카카오톡방 개설 : 11.25 (월)
- 1회차(OT) : 11.27 (수)
- 2~5회차 : 12.04 (수) / 12.11 (수) / 12.18 (수) / 12.25 (수)
*성탄절 중 모임은 독서모임 안에서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통화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독서모임 참석 전, 독후감 작성 필수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홈페이지 독후감 게시판 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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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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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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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