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24-2-1세션 / 매주 화, 저녁 8시 (최대 10명)
독서모임 소개
보라. 내가 새 일을 하고 있다! 이제 막 솟아나고 있는데 너희는 느끼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들고 있다.
[이사야 43:19, 우리말성경]
#기독교인 #광야 #제자도 #인도하심
광야같은 세상에서 현실적으로 기독교인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광야같은 세상에서도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쁨을 찾아야 한다” 라고 말하지만, 나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을 뿐더러 나에게는 사치일 뿐입니다.
감사도 기쁨도 찾을 수 없는 광야같은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번 생에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은 망한걸까요?
혼자 고민하고 자책하지 말고, 서로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고민해봐요.
독서모임 리더 소개
5주간 함께할 건물없는예배당 리더님은,
오랜 시간 동안 목회자로서, 저는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저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공동체와 영성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과거에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작은 공동체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작은 공동체가 사명으로 다가왔습니다.
졸업과제로 디지털 공간에서 ‘건물없는예배당'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몇 명의 팔로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디지털 공동체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더 깊은 신앙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을 목격했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청년의 이야기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몇 달간의 온라인 모임에 참여한 후,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청년의 변화는 디지털 공동체 안에서도 영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작은 공동체에서 함께 하는 청년들이 세상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하며, 그곳에서 영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신앙 여정에서의 깊은 감사와 삶에서 받은 가장 값진 선물 중 하나입니다.
건물없는예배당 리더 대표 이력
- 현) 건물없는 예배당 저자 및 서로함께교회 담임목사
- 현) 미국 웨슬리대학교 방문교수
- 현) 연세대, 감리교, 백석대 강의 및 특강
- 연구분야) 공동체, 영성, 성서신학 관련 연구 논문 15편 (2022-2024년 현재)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광야같은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분
- 힘을 내고 싶은데,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분
- 내가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분
우린 이런 열매를 맺을 거예요
- 광야 같은 삶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요.
- 어떻게 기독교인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돼요.
- 주님과 일대일로 만나고 영적인 평안과 사랑을 경험하게 돼요.
앞으로 한 달 동안 읽게 될 도서
#첫 번째 읽을거리
<광야를 읽다> 이진희, 두란노출판사
인생은 광야를 지나는 것이다. 길을 잃고 지쳐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똑같은 광야의 여정이라도 누군가는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숙하게 임하는 이들이 있다.
<광야를 읽다> 중
광야를 통해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삶의 광야를 순례하고 있는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인생의 광야, 믿음의 광야 그리고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하고, 길을 잃고 지친 사람들, 조용히 자신의 길만을 걷는 사람들에게 무사히 여정을 마칠 수 있다록 이정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두 번째 읽을거리
<뷰티풀 광야> 한홍, 규장
쉽고 빠른 지름길로 가면 되는데, 하나님은 왜? 힘든 광야로 인도하셨을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시험이 지나갈까만을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 시험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영적 수업을 배우는 것이다.
<뷰티풀 광야>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매일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광야는 메마르고 거칠고 척박한 사막일 뿐입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시각을 내려놓고 광야를 보면, 개고생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춰집니다.
#세 번째 읽을거리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 두란노 출판사
당신은 자신감이 넘치는 큰아들인가, 아니면 방탕하게 살고 있는 작은 아들인가?
우리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중
탕자의 비유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먼저 믿은 우리는 마치 큰 아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나요? 그런 우리에게도 과연 소망이 있는 것일까요?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 읽을거리
<광야에서 길을 묻다> 김기석, 꽃자리
‘헬조선’을 살고 있는 우리가 출애굽기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긴 겨울에 지친 누군가에게 봄이 반드시 온다
<광야에서 길을 묻다> 중
출애굽기를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오래된 인류의 꿈을 읽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꿈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꿈은 인류의 꿈인 동시에 하나님의 꿈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그 꿈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벽에 틈을 만들고 우리에게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 주실 것이다.
독서모임 진행 상세
☑️ 매주 화요일 저녁 20:00 ~ 21:30
- 카카오톡방 개설 : 09.02 (월)
- 1회차(OT) : 09.03 (화)
- 2~5회차 : 09.10 (화) / 09.17 (화) / 09.24 (화) / 10.01 (화)
*추석 중 모임의 날짜는 독서모임 내 씨알이, 리더와 변경할 수 있어요!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통화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독서모임 참석 전, 독후감 작성 필수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홈페이지 독후감 게시판 에 제출
환불 접수
CRD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취소
환불 기준
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 모임 진행률 | 환불 적용 |
| 카카오톡 방 개설 이전 | 100% 환불 |
| 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독서모임 소개
보라. 내가 새 일을 하고 있다! 이제 막 솟아나고 있는데 너희는 느끼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들고 있다.
[이사야 43:19, 우리말성경]
#기독교인 #광야 #제자도 #인도하심
광야같은 세상에서 현실적으로 기독교인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광야같은 세상에서도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쁨을 찾아야 한다” 라고 말하지만, 나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을 뿐더러 나에게는 사치일 뿐입니다.
감사도 기쁨도 찾을 수 없는 광야같은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번 생에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은 망한걸까요?
혼자 고민하고 자책하지 말고, 서로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고민해봐요.
독서모임 리더 소개
5주간 함께할 건물없는예배당 리더님은,
오랜 시간 동안 목회자로서, 저는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저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공동체와 영성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과거에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작은 공동체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작은 공동체가 사명으로 다가왔습니다.
졸업과제로 디지털 공간에서 ‘건물없는예배당'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몇 명의 팔로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디지털 공동체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더 깊은 신앙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을 목격했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청년의 이야기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몇 달간의 온라인 모임에 참여한 후,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청년의 변화는 디지털 공동체 안에서도 영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작은 공동체에서 함께 하는 청년들이 세상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하며, 그곳에서 영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신앙 여정에서의 깊은 감사와 삶에서 받은 가장 값진 선물 중 하나입니다.
건물없는예배당 리더 대표 이력
- 현) 건물없는 예배당 저자 및 서로함께교회 담임목사
- 현) 미국 웨슬리대학교 방문교수
- 현) 연세대, 감리교, 백석대 강의 및 특강
- 연구분야) 공동체, 영성, 성서신학 관련 연구 논문 15편 (2022-2024년 현재)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광야같은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분
- 힘을 내고 싶은데,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분
- 내가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분
우린 이런 열매를 맺을 거예요
- 광야 같은 삶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요.
- 어떻게 기독교인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돼요.
- 주님과 일대일로 만나고 영적인 평안과 사랑을 경험하게 돼요.
앞으로 한 달 동안 읽게 될 도서
#첫 번째 읽을거리
<광야를 읽다> 이진희, 두란노출판사
인생은 광야를 지나는 것이다. 길을 잃고 지쳐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똑같은 광야의 여정이라도 누군가는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숙하게 임하는 이들이 있다.
<광야를 읽다> 중
광야를 통해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삶의 광야를 순례하고 있는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인생의 광야, 믿음의 광야 그리고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하고, 길을 잃고 지친 사람들, 조용히 자신의 길만을 걷는 사람들에게 무사히 여정을 마칠 수 있다록 이정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두 번째 읽을거리
<뷰티풀 광야> 한홍, 규장
쉽고 빠른 지름길로 가면 되는데, 하나님은 왜? 힘든 광야로 인도하셨을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시험이 지나갈까만을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 시험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영적 수업을 배우는 것이다.
<뷰티풀 광야>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매일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광야는 메마르고 거칠고 척박한 사막일 뿐입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시각을 내려놓고 광야를 보면, 개고생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춰집니다.
#세 번째 읽을거리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 두란노 출판사
당신은 자신감이 넘치는 큰아들인가, 아니면 방탕하게 살고 있는 작은 아들인가?
우리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중
탕자의 비유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먼저 믿은 우리는 마치 큰 아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나요? 그런 우리에게도 과연 소망이 있는 것일까요?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 읽을거리
<광야에서 길을 묻다> 김기석, 꽃자리
‘헬조선’을 살고 있는 우리가 출애굽기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긴 겨울에 지친 누군가에게 봄이 반드시 온다
<광야에서 길을 묻다> 중
출애굽기를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오래된 인류의 꿈을 읽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꿈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꿈은 인류의 꿈인 동시에 하나님의 꿈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그 꿈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벽에 틈을 만들고 우리에게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 주실 것이다.
독서모임 진행 상세
☑️ 매주 화요일 저녁 20:00 ~ 21:30
- 카카오톡방 개설 : 09.02 (월)
- 1회차(OT) : 09.03 (화)
- 2~5회차 : 09.10 (화) / 09.17 (화) / 09.24 (화) / 10.01 (화)
*추석 중 모임의 날짜는 독서모임 내 씨알이, 리더와 변경할 수 있어요!
☑️ 온라인 독서모임 (화상통화 앱 ZOOM 이용)
- 모임 참여 시 비디오를 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독서모임 참석 전, 독후감 작성 필수
- 800자 이상 작성
- 매주 모임 전날 자정까지 홈페이지 독후감 게시판 에 제출
환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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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독서모임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금액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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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방 개설 및 1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1/3 경과 전) | 2/3 환불 |
| 2회차 및 3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전) | 1/3 환불 |
| 4회차 및 5회차 모임 진행 (전체의 2/3 경과 후) | 환불 불가 |
※ 중도 하차로 인한 타 참여자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서모임 카톡방 개설'부터 진행율에 포함합니다.
※ 카톡방 개설 이후 환불 요청 시 진행 1회로 간주합니다.
※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시기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 신용카드 거래 건 취소는 영업일 기준 최대 4일 정도 소요됩니다.
※ 문의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