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님과 함께 살아내는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기록하는 사람, 지음입니다.
저는 그림과 일러스트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신학을 전공한 학생도 아닙니다.
아주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평신도이자 보통의 청년이예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과 ‘그림일기’를 곁들인! 오늘 하루 있었던 일, 풀리지 않는 의문, 끊이지 않는 생각, 사소한 투정과 한탄, 속 끓이는 고민까지 편지쓰듯 낙서하듯 일기장에 하나님이랑 있었던 일을 기록합니다. 그러다 가끔 하나님의 마음이 들릴 때, 그 분과 한 뼘 더 친해집니다. 일기는 제 기도이고, 일기장은 하나님과의 앨범인 셈이지요.
깊은 마음 속까지 알아주는 친구(지음)가 되어주신 하나님이랑 하루를 살아내며 밀도 있게 친해지고 싶어요. 저는 이런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예배자입니다.
👩💼 이력
- 현) SNS ‘인스타그램’ 그림묵상 작가 활동 (@jiieum_ , 팔로워 3.1만)
- <지나(gina)찬양> 등 각종 찬양 앨범 자켓 디자인
- 김브라이언 <Remembering the past> 견두리 <별> 등 다양한 찬양 뮤비 제작
- GOODTV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 (2020)
📚 출판 및 연구
- <괜찮아, 내가 사랑을 들려줄게> (2021) 저자
- <너무 죽고 싶지만 너무 살고 싶어요> (2020) 삽화가
- ‘교회친구다모여’ 그림묵상 연재작가 (202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