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예능국 PD 직군, 페스티벌 기획팀을 지나 쿠팡 기획팀으로 가게 되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마켓의 기획자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되는 앱의 서비스 기획자(Product Manag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필요한 사람, 믿을만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고 무엇보다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대부터 내가 잘하고 흥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 자체를 이해하고 알고 싶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군을 바꾸기도 하고 퇴사하고 대학원을 가는 등 다소 용기있는 행동들도 여러 차례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잠 못 들면서 고민하고 고통스럽게 보내기도 했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제야 비로소 여유를 갖게된 것 같습니다.
제가 겪었던 시간을 지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 이력
- 현 라이더 헤일링 앱 서비스 기획자
- 전 쿠팡 광고 기획자
- 전 CJ ENM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