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우 I 뉴질랜드 한인교회 목회자, <테바>, <책과인> 독서모임 리더
인생의 유희를 즐기자.
놀이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평소 20~30대 청년들과 고전/현대 소설을 읽으며, 그리스도인도 충분히 비 신앙도서를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내의 텍스트(성경) 중심의 양육훈련과 현대 그리스도인의 컨텍스트(삶의 자리)의 깊은 간극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입니다.
총성 없는 전쟁 같은 삶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복을 누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즐기는 삶의 낙을 누리길 간절히 원하는 목회자로서 그 문제의 돌파구를 고전 속에서 찾고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MDV 과정과 숭실대학교에서 TH.M.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이력
- 한 분, 한 분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기
-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웃되기
- 책을 읽고 나누는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깨달아가는 통로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