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중심으로 모일 때 그 공간은 창조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공간이야말로 새로운 공동체가 된다.


박민현 (Skyhyangsu_스카이향수)

지역 교회 부목사


서점을 꿈꾸고 준비하며 보낸 시간이 어느덧 7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실현하지 못한 현실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아쉬움과 미련은 품지 않습니다. 시작이 조금 뒤로 미뤄진 것뿐입니다. 오히려 주어진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는데 힘 쏟는 삶을 살아가며, 지역 교회를 섬기는 부목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순간이 ‘그때’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소망하는 삶의 열매

🙏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 가정의 화목과 사랑이 성숙을 향해 나갈 수 있기를

🙏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도 건강할 수 있기를
🙏 소망하는 목적과 방향을 인내로 잘 준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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